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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시. 설 이후 첫 간부회의 개최

연초 세운 계획, 신속히 구체화하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월 25일 설 이후 첫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한 소방본부 및 분야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실·국에 연초 세운 계획을 신속히 구체화하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교통국에는 서문시장 역사 출입구 개선 방안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과 불편사항이 없도록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도시주택국에는 최근 전국적인 아파트 미분양 사례를 분석해 정부와 대구시의 실질적인 대책을 구분하여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또, 다음 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각종 전통행사, 쥐불놀이, 촛불 기도가 많은 만큼 구·군과 협조해 집중 단속하는 등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앞산과 팔공산의 노후화된 케이블카와 모든 시설물 점검을 지시하는 등 봄철을 대비한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홍준표 시장은 “새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갔으니 이제 연초 계획한 대로 구체화, 현실화할 일만 남았다.”며, 각 실·국 업무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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