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천연자원인 온천수와 붉은대게 껍질에서 추출한 올리고 키토산을 활용한 융복합 향장제품 출시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해양자원인 붉은대게 껍질에서 추출한 올리고 키토산과 항균작용, 각질제거, 피부개선(아토피) 효능이 있는 덕구 온천수를 융·복합해 바이오 기능성 스킨케어(미스트 등)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울진의 천연자원인 온천수 활용한 향장제품으로 환경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현대 소비자들의 욕구와 트렌드에 맞춰 연구·개발됐다.
아울러 군은 10월 2일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행사에 맞춰 엑스포공원 행사장에서 제품 시연회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