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티에스산업(대표 김진영)은 지난 12월 30일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8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영 대표는 “지난 2년 코로나 위기 상황으로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열중하며 정진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장학금이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경산시 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경산시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에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티에스산업은 경산시 자인면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로 2017년에 경산시로부터 5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에는 경산시 희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굴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김진영 대표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이웃돕기 성금, 드림스타트 아동에 운동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문화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가방을, 중학교 입학생에게 교복 지원 등 다문화가정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어 경북도지사로부터 다문화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 경산경찰서안보 자문협의회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사랑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다.
남천면 소재 (주)부력에너지(대표 예성해)은 1월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예성해 대표는 “경기침체와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부력에너지(대표 예성해)는 1990년 설립된 전기 조명 장치 제조 회사로, 지구 온난화 등 각종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고효율 제품 개발, 양산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방동 소재 동아컨설탄트(이승범 대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승범 동아컨설탄트 대표는“장기화한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태평환경산업(대표 배성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배성환 대표는 “추운 날씨와 경기침체로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주)태평환경산업은 압량읍에 소재한 폐기물 처리 및 목재표면 가공제조 등 비금속원료 재생업체이다.
북부동 소재 (주)누리지오시스템(대표 채경석)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채경석 대표는“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누리지오시스템(대표 채경석)은 공간정보기술의 각 분야를 통합, 시스템 최적화를 추진하여 인간의 생활에 유용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정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