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소방서 경산중앙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미애)는 12월 9일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매월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심폐 소생술 등을 지역의 단체 및 주민들에게 교육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주원 중앙동장은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꾸준한 캠페인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시민의식 제고에 힘써주시는 경산중앙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모은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