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

대구시교육청. ‘찾아가는 복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서로의 빈칸을 채우는 복지안전망을 그리다.’ 주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2일 오전 10시 라온제나 호텔에서 ‘찾아가는 복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서로의 빈칸을 채우는 복지안전망을 그리다.’는 주제로 지난 2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영진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 박상용 교수의 ‘학생 지원 사례로 살펴보는 성과와 과제’에 듣고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청, 8개 구‧군청,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27개 종합사회복지관 사업담당자 총 60여명이 각 기관별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교육청-시청-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연계기관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며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다품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청,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학생과 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