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위원장 최상근)은 11월 19일 조합원 15여명과 함께 왜관읍 소재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은 휴일을 반납하고 대상가구를 방문해 적치물을 치우고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걷었다.
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 최상근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