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11월 23일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2회차로 출산양육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상승시키는 초기대응 방법으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보건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주소방서 전문 강사는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했다.
성주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토록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군민들을 위한 안전지킴이가 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떠한 응급상황에서도 전 직원이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