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19일 저녁 7시 성주군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를 문화예술의 전당인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을이 오면’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성주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성주군합창단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 성주군은별합창단, 성주군어린이합창단의 특별출연으로 관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 된 즐거움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정기연주회 준비에 힘써 주신 신용근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군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