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는 11월 18일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2022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실시했다.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이맘때면 김장김치를 기다리고 있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5,000여 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1,200여 가구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조현일 시장은“매년 김장담그기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더불어 사는 온정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