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입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 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수능입니다. 약 51만 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쏟아 부를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느라 혼란 스러웠을 것 같고 긴장감도 더 높았을 거라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일 컨디션 조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도지사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현장을 다니면서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