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맞춤형 복지팀은 10월 6일 청도읍사무소 2층 읍장실에서 산동 3개면(운문면, 금천면, 매전면) 복지업무담당자와 함께 산동권역 맞춤형복지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조사에 따른 보호체계 강화 및 사례관리 대상자의 효율적인 서비스 연계를 위한 것으로 맞춤형 복지팀의 운영 활성화 방안, 맞춤형복지서비스 사업·예산운용 관련 등 당면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산동권역 복지업무담당자들에게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가구별,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연계 및 지원을 통해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