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4일 청도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구조 변화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소멸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과 체감도가 낮은 공직자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앞으로 다가온 소멸문제, 지방소멸의 주된 요인,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대처방안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한편, 청도군은 기업체,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인식개선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여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군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