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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군, “시월 관광의 달” 대가야박물관으로...

보드블록 세척, 국화보식 등 관람객 맞이 준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9월 30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일상회복에 따라 여행수요가 늘어나고 대가야 박물관이 개관한지 20여년이 가까워짐에 따라 시설의 노후화, 유물의 전시공간과 보관시설을 새 단장하여 지난 5월 재개관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10월 관광의 달을 맞이하여 박물관의 깨끗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가야역사관 광장 및 왕릉전시관 광장의 보도블록(3,100㎡) 세척작업을 직원들이 직접 실시하여 예산절감(교체 시 2.5억 원 정도)에 기여하고

 

지난 3월부터 국화모종을 직접 키워 박물관 전정에 새 단장하여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하는 한편“시월 관광의 달”을 대비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문화 중심도시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다시 한 번 대가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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