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수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28일(수) 포항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9월 초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시 남부 지역은 큰 태풍 피해를 입게 됐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포항시 태풍 및 수해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도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발생한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