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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계명대학교 조성숙 교수.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31회 대구사회복지대회’ 사회복지대상 수상

지역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학문 발전에 기여,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와 처우개선에 앞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조성숙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31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교육학술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성숙 교수는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직하면서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의 부회장 및 학술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사회복지영역에서 자문, 교육, 심사,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 친화적 연구, 교육 및 정책 자문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및 교육위원장을 역임했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연구와 자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대구사회복지법인협회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상을 비롯해, 대구시장상, 대구시의장상, 대구시교육감상, 올해의 사회복지인상, 명예사회복지인상 등 총 47명이 수상했다. 사회복지대상은 매년 복지실천, 복지지원, 교육학술, 사회공헌의 4개 부문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고 있는데, 올해 교육학술부문 대상은 조성숙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성숙 교수는 "대구지역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연구, 교육, 정책 자문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 및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와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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