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는 9월 14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안면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농촌대학 실용법률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법률교육은 농업인들의 법률이해를 높이고 유산증여 및 상속, 후계자선정, 토지측량 등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생활법률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법률 자문을 얻을 기회도 제공했다.
지태인 이안면 이장협의회장은 “친근하고 정확한 강의 및 상담을 통해 소통의 장과 양질의 법률 교육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역개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농촌대학 실용교육’을 주민수요에 맞추어 다양하게 지속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