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회장 백순현)는 9월 7일 추석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에게 총 150만원 상당의 성주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지난 30년간 매년 관내 결연 아동들에게 장학금과 물품, 성금 등 1억 6천여만원을 후원해 왔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생계비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회장(백순현)은 “장기간의 코로나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고 있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명절때마다 잊지 않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는 지회장님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장래 성주군을 이끌어갈 주역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꺼지지 않게 성주군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