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양말목 냄비 받침 500개를 파티마재가노인복지센터와 성주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양말목 냄비 받침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핸즈온(hands-on)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폐양말목을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파티마재가노인복지센터에 200개, 성주지역자활센터에 300개에 전달되어진 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배부되어 질 예정이다.
오양환 봉사센터장은 “핸즈온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및 주위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핸즈온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성주군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