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8월 22일 고령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화)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고령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이용고객에게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령새마을금고 체크카드로 고령사랑상품권가맹점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합산하여 10만원(누적액가능)이상 사용시 1인 1회에 한해 선착순으로 사용금액별 물품을 지원한다.
김영화 고령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상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고령새마을금고는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