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7월 21일 ‘여름철 시원한 생수 나누기’,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및 ‘폭염 대비 양산쓰기’등 폭염 대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달성군 안전모니터봉사단(단장 김옥희) 회원 및 안전방재과 직원 등 40여명이 화원역 및 화원시장 일원에서 무더위에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나누어주면서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 폭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남녀노소 양산쓰기 홍보와 함께 야외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폭염경감시설 확충 등을 통해 군민들의 폭염 피해 예방과 더불어 군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섬기면서 열심히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클린로드시스템 가동, 스마트 그늘막 운영, 양심양산 대여사업 등 군민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