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8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기상대 기념공원 내)에서 ‘제1회 동구! 청소년 ♥주민 해피투게더’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청소년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동아리 및 사물놀이 공연, 푸드트럭 및 부스 운영, 세대공감 한마당, 주민 버스킹 등이 열려 청소년과 지역민이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시설확충을 비롯해 명품교육도시 조성 등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