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난 8일 오후 3시 대구시당 강당에서 ‘2022년 제2차 국민의힘 대구시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김용판 국회의원(달서구병, 초선)을 신임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7월 4일 대구시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김용판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이날 향후 대구시당을 이끌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자치단체장, 시당 주요당직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김용판 신임 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향후 1년간 임기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