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0일 빵장수쉐프 장기점에서 ‘굿잡(Good Job)버스&카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굿잡(Good Job)버스&카페는 다양한 여성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직접채용업체 현장면접과 구직자를 해당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업체 이력서 접수대행 등을 제공한다.
또, 현장을 방문하는 구직희망 여성들에게는 1:1 맞춤형 취업상담,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을 진행한다.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개 지역기업체가 참여해 간호사 2명, 사회복지사 2명, 재봉사 2명, 생산직 1명, 상품 진열 및 판매원 1명, 시설 및 재가 요양 보호사 5명 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접채용으로 진행되는 상품 진열 및 판매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에서 바로 면접이 가능하고, 그 외 직종은 새일센터에서 이력서 접수 대행으로 진행된다.
한편,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동아리지원, 새일여성인턴사업 등 다양한 구직자 맞춤지원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