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새로운 대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5월 17일 오전 11시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발대식을(이하 대구시당 선대위) 개최했다.

 

이날 윤호중,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대구광역시당 상임선대위원장,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출마자들이 모여 필승을 다짐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저는 이번 지방선거가 대한민국과 대구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왜 대구만 발전이 멈춰졌는지 대답해야 한다. 그동안 시민들을 우습게보고 어떻게 하든 지지를 보내주니까 그 지지에 대한 보답을 제대로 안했기 때문이다.”고 지적하고,

 

 

홍준표 후보를 향해 “과연 대구의 공공의료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의문스럽다.”고 저격하고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는 시작부터 대단히 잘못하고 있다. 안보를 지켜야 할 정부가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6.1지방선거 압승·필승을 당부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서재헌 후보님은 민주당의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 가장 젊다. 아이와 어르신 또 청년과 민생 경제에 이르기까지 대구의 모든 것을 돌볼 케어(Care), 세대와 정치 그리고 시스템을 연결 지어 대구의 모든 것을 연결할 커넥트(Connect), 그리고 대구의 정보를 모으고 활용해서 대구를 다시 일으킬 클러스터(Cluster), 바로 이렇게 대구의 변화를 만들 3C 전략을 갖추었다.”고 치켜 세우고,

 

“서재헌 후보님과 또, 구청장 후보님 그리고 여기 모이신 모든 시·구의원 후보님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반세기 동안 이어진 지역주의를 완전히 부수고 척박한 대구에 새 희망의 불씨를 반드시 심을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는다.”면서

 

 

“대구의 희망의 길을 열어 달라. 저도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 낡은 기득권을 깨고 젊은 희망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대구에서 이는 파란 바람은 전국을 삼키는 태풍이 될 것이다. 대구의 승리를 위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서재헌 후보는 “윤호중, 박지현 두 분의 공동 비상대책위원장님들이 큰 힘을 주시면 후보자와 당원, 시민이 한 팀이 되어 대구에 파란을 일으켜 중앙당을 도울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되겠다.”면서

 

“이번 선거는 선입견의 싸움인거 같다. 청년은 경험이 없고 여성은 나약하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드리겠다.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는 청년, 여성이 주축이 되어 즐겁고 신나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재헌 후보는 대표 공약인 3C(Care, Connect, Cluster)를 바탕으로 대구를 혁신하고 기초단체장 후보와 지방의원들과 함께 새로운 대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