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콘텐츠전문가, 배우, 전 국회의원으로 맹활약중인 정한용이 5월 15일 안동 중앙신시장에 무소속 안동시장 후보 정훈선과 함께 동행했다.
정한용은 지방경제 활성화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지금의 안동시장 후보로 나온 정훈선 후보의 오랜지기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 정훈선 안동시장 후보는 안동시의회 의장으로 예향의 도시 안동시를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었고, 그중 한가지 방안으로 콘텐츠 강화를 연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1개월에 2-3번씩은 서울로 와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연구하는 정훈선 후보의 모습을 지켜보고 깊은 감동과 열정에 반했다고 했다.
그러던 중, 정훈선 후보가 안동시장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게 되어, 콘텐츠 강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조언을 다시 한번 요청하여, 안동을 찾게 됐고, 구체적인 조언과 진행 방법 등 콘텐츠 활성화를 함께 연구하기로 하였을 뿐만 아니라, 안동 중앙신사장을 함께 방문하여 정훈선 후보 격려와 응원을 함께하며 힘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정훈선 후보측은 정한용 전의원은 선거전까지 1-2차례 더 안동을 방문해 콘텐츠를 강화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함께 연구하고 실행 방안까지 수립할 예정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정훈선 후보가 안동시장에 당선될 경우, 수립된 실행 방안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정훈선 후보의 콘텐츠 및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공약으로는 ▲킬러콘텐츠 육성‧제작, ▲문화 전문 인력 및 산업체 육성 ▲신진‧청년 문화예술가 지원 사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