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오정현 대구광역의원 중구1선거구(동인동,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2동) 예비후보가 29일 5+1산업의 글로벌 마케팅 중심지로서 중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오정현 예비후보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이제는 실무형 시의원이 되어 현실정치에 저의 전문성을 접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며 “대구시가 경제구도 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5+1산업의 글로벌마케팅 중심지로서, 중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동성로 상권과 시청 이전 후적지를 연계한 국제회의관광복합지구 조성, 스마트 쇼핑 테스트베드 구축, 골목 및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기구 설치, 초연결 문화관광도시 구현, 글로벌 교육 도시 실현 등을 공약으로 실무형 시의원으로서 첨단 일자리가 넘쳐나고 미래세대가 모여드는 글로벌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현 예비후보는 경신중, 대륜고, 계명대학교 대학원 박사를 졸업하고 국제회의기획사 대표, 한국관광산업진흥원 이사장, OKTA(세계한인무역협회)글로벌통상전략연구원 박사위원으로서 활동해 온 글로벌비즈니스 전문가이자 대만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여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로 큰 이슈를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세대통합지원본부(상근)에서, 세계 10여 개국을 연결하여 ‘재외국민 윤석열 지지선언’을 주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