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평생학습원(원장 조점근)은 4월 4일부터 19일까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8개소를 지정하고 현판식을 실시했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읍면동 단위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 지역환경에 적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학습 사업으로 요가, 라인댄스, 서예교실, 한국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2022년 15개 읍면동에서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학습원(평생교육팀)에서는 화서면복지회관을 비롯하여 모동면복지회관, 공성면복지회관, 외남면민회관, 외서면복지회관, 공검면복지회관, 중동면복지회관, 모서면복지회관 8개 평생학습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수강생들과 함께 평생학습센터 지정서 전달 및 현판 부착 행사를 개최했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의 일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