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는 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4월 15일 오후1시 성주전통시장 내 상인회의실에서 성주군 도시재생대학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공감대를 형성하고 성주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성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모집기간 내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받는다. 수강은 총 5회로 운영되며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1단계)센터장은‘도시재생대학의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계획을 수립해 직접 수행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