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훈선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3월 28일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는 “12년간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그간의 고민과 깊이 있는 이해로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지속가능한 안동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만40세의 젊은 나이에 안동시의원을 시작으로 3선 시의원이 되었으며, 의회운영위원장, 시의회 의장, 경북북부지역 의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지방분권운동 안동시 사무국장과 경북북부지역 발전포럼 공동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