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향선 시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지난 3월 23일(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검증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배 의원은 지난 8대 지방선거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전문가의 안목으로’라는 슬로건으로 38.2% 정당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보건복지 전문가이다.
지난 4년간 쉼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시민의 대의자로서 그 본분에 최선을 다한 지역 일꾼이라는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의원이다.
배 의원은 특히, 2020년 3월 경산시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을 때 ‘경산시민이 있어야 경산시가 존재한다’는 말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여겨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대의자로서의 시정 질문을 했다.
배의원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12번의 수상을 하여 그 역량과 자질을 검증받고 경산시 마선거구(동부동, 중앙동. 자인면, 용성면. 남산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최초의 지역구 여성 시의원이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