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윤영 영주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출마선언을 가진데 이어 ‘영주부흥시대’완성을 위한 공약 알리기에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윤영 예비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회 전반을 뒤덮고 있는 만큼 이를 염두에 두고 주요 공약을 SNS를 이용해 웹 카드를 만들어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등에 홍보하면서 정책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암치유센터’건립 △‘한방약용 특구’추진 △마이스(MICE)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국제문화도시’로 발전 △‘농업 스마트팜 특구’추진 및 ‘농업 연관 기자재 산업단지’조성 △공익직불금 및 농민수당 2배로 올려 지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백만원 지급 △인터넷 수강료 지원 사업 ‘영주런’플랫폼을 신설 △재경기숙사 및 전국 공공기숙사 확대 △‘영주 안심플랫폼 센터’신설 △영주화장장의 종합추모시설 현대화 추진 등을 제시한바 있다.
이윤영 예비후보는 “경제적 풍요를 구가했던 영주가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확실한 미래를 보장받을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과감하고 혁신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상당 기간 공약 개발에 매진했다”고 밝히고, “영주의 아들 이윤영이 영주시에 대해 잘 알고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후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