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뉴딜사업(점촌C!! RE:mind1975)의 일환으로 11월 14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오징어게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오전에는 청소년 팀이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에는 성인 팀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참가 가능하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종목은 줄다리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오징어게임, 도전! 달고나 등으로 토너먼트와 패자부활전으로 진행된다.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도전자를 선정하며, 모든 단계를 제한 시간 내에 빨리 통과한 참가자 20명에게 상품을 증정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456의 보상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4-사과, 5-오미자, 6-육포 등 문경 특산품)
고윤환 문경시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박정호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오징어 게임에 많은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발굴하여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