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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군, 농업회의소 설립 위한 활동 본격화 나서

고령군 농업인 회의서 설립 추진단, 회의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농업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민간주도형 대의기구인 농업인 회의소 설립을 위한 농업인회의소 설립 추진단 활동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고령군 농업인 회의서 설립 추진단은 10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농업회의소 설립’을 본격화하기 위한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설립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12월 설립을 목표로 구성된 추진단은 고령군농업인단체협의회 이기용 회장과 이민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을 공동단장으로 농협관계자, 농업인단체장 및 품목별 생산자단체 대표 등 33명으로 구성됐다.

 

그 동안 설립추진단은 고령군농업인회의소 설립을 위하여, 창립총회 및 각종 회의를 수차례 실시하여 정관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분과위원회 및 읍·면회 구성을 모색, 각종회의 및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한 결과 현재 3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기용 설립추진단장은“농업인을 위한 대표조직으로 역할을 수행 할 고령군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농업회의소가 설립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농업회의소는 농업계의 권익과 이익을 대변하는 대의기구로써 농업 분야 내 이해관계 조정 및 정책 제안, 지역농업 발전계획 수립과 추진, 농업관련 조사, 연구, 교육 및 훈련 등 농정 업무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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