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기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낙향) 회원 20여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10kg) 전달했다.
또한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재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사미경)는 소외계층 33세대에 쌀 10kg 1포대씩을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새마을회에서 해마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방문해 쌀 나눔 행사를 가진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이 소외 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