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

대구 달서구.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 김소영 선수 환영 행사 가져

국위를 선양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데 대한 감사와 응원 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0일 달서구 출신으로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동메달을 획득한 김소영 선수를 초청해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소영 선수는 대구 달서구 출신으로 지역 소재 본리초등학교, 죽전중학교, 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20년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 평소 고향 방문 시 달서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의 배드민턴 꿈나무들에게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을 획득한 김소영 선수를 초청해 국위를 선양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데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토박이인 김소영 선수가 올림픽 동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무척 자랑스럽다. 불굴의 정신력으로 위기를 이겨내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