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영곤)가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16일 소보면 송원리 일원에서 여름철 맞이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소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위천강변 및 도로 주변에서 자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창석 도의원, 박운표 군의원과 홍복순 군의원이 자연 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소보면장(배재은)은 “바르게 살기위원회 회원들의 지역사랑과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하면서 “관과 민이 공동 노력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