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구미시

구미시, 불법개발행위 근절 위한 일제 단속 실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로 주민 불편 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불법개발행위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무질서한 난개발을 근절하기 위해 7월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주간) 구미시 전역에 걸쳐 불법개발행위에 대하여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2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했다. 특히 민원신고에 따른 대상지 확인, 불법 절·성토 및 포장, 원상회복이 명령된 부지 및 취약지역을 우선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현재 5건의 불법개발행위를 적발했다.

 

또한 장마철 개발행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취약 비탈면의 보강 및 배수시설 정비 등 전반적인 사항 점검과 함께 불법 개발행위가 있는 지를 확인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관리가 미흡한 점은 즉시 시정 조치를 하고 불법 개발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공사 중지, 원상복구명령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이종우 도시계획과장은 “주민들이 관계법을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되는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겠으며, 이번 집중단속을 통하여 불법개발행위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무분별한 난개발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