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카펙발레오(CEO 배기만)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6월 30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카펙발레오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법인을 두고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과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전달 및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카펙발레오 신순철 한국법인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성주군을 찾아주어 감사하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