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야축산(대구시 달서구 소재) 김창일 대표와 이준수 부장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6월 24일 청도군(군수 이승율) 이서면을 방문하여 시가 330만원 상당하는 한우사골 40박스 및 한우불고기 20팩을 기탁했다.
㈜가야축산은 지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기간부터 수차례에 걸쳐 이서면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한우사골을 기부한 바 있다.
이준수 부장은 “이서면에 거주하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들었다. 우리 회사의 한우사골 및 불고기로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모두가 무탈하게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일 대표는 “나눔을 통해 가야축산의 일상이 더 뜻 깊고 감사한 하루임을 새삼 느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마스크 없이 웃으며 모이는 평범한 일상이 곧 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차상율 이서면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서면을 찾아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해주시고 기부를 실천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한우사골 및 불고기는 소외된 이웃에 잘 전달하겠으며, 다시 한 번 꾸준한 관심과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