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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선 의장. 대구 수성 남부선 건설지지

주민들의 의견 적극 수용. 대구시의 지원과 관심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대구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당협위원장)이 6월 9일 수성 남부선 지상철 건설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이인선 의장은 차주천 대구 수성 남부선 지상철 추진위원회장을 만나 “수성 남부선 지상철 건설은 대구은행역을 시작으로 스파밸리가 종착역이 되는 곳으로 스파밸리 이용객 편의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증대한다.”며. 대구 수성구 상동·중동·파동 주민들이 원하는 수성 남부선 지상철 건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김진유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장을 만나 사업설명의 당위성을 토의하고 적극 지지와 함께 서명에 동참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 “이 지역이 재개발·재건축 공사로 향후 2만 여 가구 이상이 입주하면 교통이 더욱 심각해 질 전망인 가운데 수성구의회와 수성남부선지상철 추진위를 중심으로 ‘수성남부선 지상철 건설을 위한 서명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곳에 지상철을 건설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고 말했다.

 

이인선 의장은 “수성 남부선 지상철 노선은 대구은행역∼상동∼파동∼스파밸리(가창)로 이어지는 11개역으로 운영될 계획인데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대구시의 재건축과 신축 허가 정책과 맞물려 교통상황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대구시의 지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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