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이 사문진주막촌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람쥐통 테이블 10개와 무공해 태양광을 이용한 스마트벤치 10개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다람쥐통 테이블은 식사와 커피를 마시며 주막촌만의 자랑인 낙동강 풍경, 소위 ‘리버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 나면서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스마트 벤치는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고, 야간에는 은은한 불빛이 나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멋진 아름다움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품격 있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사문진주막촌만의 특별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