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통합신공항의성군유치위원회, 공항 공동후보지 선정 청와대·국방부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대구경북 주요 기관․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지역발전협회가 7월 23일 군위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통합신공항 이전 성공을 위한 대승적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긴급회의에는 김상동 경북대학교 총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대구경북 주요 민관 기관단체장 26명이 참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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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7기 취임 3년차를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7월 1일 새벽 5시경,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첫 위판을 개시하는 타종을 하고, 주변 어민․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준데 감사를 표하며, “이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함께 뛰자!”고 격려했다. 또한, 올해 첫 개장을 맞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각종 시설물과 백사장 등을 점검하고, 도의회 의장, 포항시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움츠러든 경북 관광이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뛰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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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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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영덕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 호국전시관인 남정면 장사리 해안에 한국전쟁 때 투입된 문산호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제작을 완료하고 6월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문산호는 1950년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에 맞춰 북한군 주의를 돌리기 위해 하루 전 장사리에서 상륙작전을 펼치기 위해 투입된 배다. 대부분 학도병으로 구성된 육본 독립 제1유격대대 772명은 북한군 후방 교란, 7번 국도 보급로 차단을 위해 장사리 해안에 상륙했다. 대원들은 태풍 ‘케지아’ 영향으로 악천후 속에서 상륙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다. 철수할 때까지 6일간 전투를 벌여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다쳤다. 한동안 잊혔으나, 지난 1997년 참전 학도병들이 장사상륙작전 참전유격동지회를 결성하고, 좌초된 문산호로 추정되는 선체가 확인되면서 이 작전은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영덕군은 학도병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조성했으며, 5일부터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전승기념관은 꽃다운 나이에 나라 위해 목숨 바친 학도병의 숭고한 뜻을 후대에 널리 알리는 호국안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24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인사 차 경상북도를 내방한 홍준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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