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산란 위해 울진 남대천 거슬러 올라오는 황어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1일 청도군 각남면 일대 짙은 분홍색 복사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다. 이맘때쯤이면 복사꽃이 청도군 전역에 만발해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하게 한다. 매주 주말이면, 청도 곳곳에선 한창인 복사꽃을 느끼기 위한 나들이객들로 북적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길과 보문정에 벚꽃 만발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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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4일 앞둔 오는 27일부터 정책선거에 관한 관심과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북지방우체국 및 농협은행경북본부와 함께 ‘정책선거·투표참여 ATM기 현금봉투’를 이용한 홍보를 실시한다. ‘정책선거·투표참여 ATM기 현금봉투’는 경상북도 구·시·군별 우체국 23개소와 농협은행 경북본부·지점 24개소의 ATM기 설치장소에 5만여 매 정도 비치돼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금융기관 등의 특성을 활용한 홍보로 경북도민들의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은 지금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볕에 얼었던 대지가 녹으면서, 봄 소식을 알리는 산수유꽃과, 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 그리고 샤프란(크로코스) 꽃들로 봄 내음이 가득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7일 청도군 이서면의 한 시설하우스에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활짝 핀 연분홍 복사꽃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노지의 경우 보통 4월에 개화가 절정에 이르지만 난방 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는 2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한다. 시설하우스는 겨울철 추울 때 가온하여, 노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보다 40여 일 일찍 수확되고 고가로 판매돼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된다. 화사한 빛깔과 봄 향기 가득한 복사꽃은 4월 중순 무렵이 되면 절정을 이루어 청도의 산과 들, 마을 모두를 연분홍으로 물들이며 장관을 이룬다. 청도는 풍부한 일조량, 밤낮의 높은 기온 편차로 복숭아 재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청도복숭아는 향이 좋고 과즙이 풍부하여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랑의 온기나눔 챌린지’ 예천군에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