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4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월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지난 22일 부군수 주재로 ‘2024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하여 교통질서, 위생, 시설안전점검 등 축제 관련 소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 전반에 걸쳐 밀착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합동안전점검은 무대 및 주위 안전시설 확인,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안전 설치 여부, 가스 소화 안전시설, 소방안전 조치 여부, 교통혼잡 및 경찰 안전 분야 적정성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이 모여 개별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주안을 뒀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오늘 합동안전점검이 끝이 아니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맡은 자리에서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한‘청도군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및 관련부서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공근로 대상 사업 및 선발기준 선정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대상자 선발기준 선정 2건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는 사업으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21명을 배치할 예정으로 향후 선발 과정을 거쳐 이달 말 대상자를 확정, 통보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생계 안정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00여 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조기 폐차 지원대상 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로, 청도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성능검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이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원되며, 기본지원 외에 신차 및 중고차(경유차 제외)를 구매하면 추가지원금도 지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대기환경 개선과 군민의 건강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저출생 극복 TF 회의를 개최했다. 올 1월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에 청도군은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장상열 부군수를 단장으로 저출생 극복 관련 업무 팀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저출생 극복 TF를 구성했다. 저출생 극복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출산 및 양육 친화 사업모델 제시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및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특수시책 등을 발굴했으며, 추후에도 TF 지속적 운영을 통해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 모색 및 범군민 운동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북도의 저출생 대책에 발맞춰 청도군만이 할 수 있는 저출생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구체화를 통하여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해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어르신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수행기관으로 청도시니어클럽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참여자 발대식과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마쳤다. 군은 올해 총 6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78명 증가한 1천564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공익형 사업 2개, 사회서비스형 사업 4개, 시장진입형 사업 2개를 추가 신설해 참여 어르신들의 선택폭도 확대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 취약가구 및 복지시설에 대한 돌봄지원사업을 확대해 시니어사회적소통지원, 보육시설지원도우미, 지역아동센터도우미 등 다수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발굴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이에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참 감사하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2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기준은 청도군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2종보통면허 이상) 소지자로 관할 읍·면사무소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도군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2019년 ‘청도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2020년도부터 신청자 354명에 대하여 10만 원씩 지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 지원금을 20만 원으로 상향하여 자진반납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진반납 지원금 상향은 고령운전자 지원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미연 방지와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월 현재, 청도군 내 65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9,000여 명에 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석, 공공위원장 김병태)는 2월 19일 관내 대인기피가 심해 홀로 지내 온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주택 보일러, 화장실 등 수리 및 청소 봉사를 이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서면사무소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했다. 대상자는 1인 가구로 지난 시절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왔다. 이서면 맞춤형 복지팀에서 끊임없이 설득하고 다가가 기초생활보장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재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인기피증이 심한 대상자인 만큼 마음의 상처가 많아 보였다.”며, “이러한 분들을 발굴하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병태 공공위원장은“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인 가구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지역공동체의 관심이 절실하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 고독사 등을 예방하고 행복한 이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배수개선사업’에 청도군이 신청한 ‘풍각지구 배수개선사업’이 기본조사 대상사업 지구로 최종 확정되는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배수개선사업은 화양읍 고평·소라리, 풍각면 덕양·송서리 일대 90ha 규모의 농경지에 대하여 2024년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125억 원(국비 100%)을 투입하여 배수장 4개소, 배수문 4개소, 그리고 총 3.0km의 배수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앞서 청도군은 지난 2023년부터 당해 사업의 선정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여러 차례 현장답사 등 협업을 진행했고, 지역구 국회의원, 경상북도, 농림축산식품부에 방문 건의 등을 통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로써 사업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기본조사 대상지에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당해 사업지구는 그간 집중호우, 태풍내습 등 풍수해로 인한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입었던 지구로서 사전재해 예방 및 영농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영농환경 개선, 경지 이용률 향상 등 지역 농업과 주민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청년회(회장 이상일)는 2월 16일 매전복합체육센터에서 청도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매전면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 모두 새해 덕담을 나누고, 준비한 떡국 및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상일 청년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으로 청년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사랑에 솔선수범하여 살기 좋은 매전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면민화합을 위한 신년교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전면의 발전과 화합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매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청도군수 김하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6일 열린 신년교례회 행사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1인 1 기부계좌 갖기)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소요되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환경개선, 긴급구호비 지원 등 매전면의 맞춤형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인 1 정기기부 계좌갖기 운동은 지난 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관내 각 단체와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확산되고 있다.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과 내빈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2월 현재 일시기부 3명, 정기기부 54명에 달하는 등 많은 면민들이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 한 내빈은 “그동안 마음은 있어도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는데 오늘 비로소 결심하게 됐다. 작은 정성으로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2월 16일 운문 안전·보건 Day 추진과 관련하여 기간제 근로자 포함 전 직원이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군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는 내용의 ‘중대재해처벌법’이 최근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되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하고 있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종합적 대응책의 일환으로 운문면에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운문 안전·보건 Day로 지정했다. 운문 안전·보건 Day에는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안전 보건 교육 실시 및 안전 보호구 일체 점검 후 대장을 기록하며 안전 보건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더불어 안전한 일상 추구를 위해 매일 조회 후 안전 구호 “찾았다 위험! 보인다 안전!”을 외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운문면은 청도군에서 가장 면적이 넓고 관광자원이 풍부해 풀베기 동원 및 비지정관광지 관리와 환경정화에 기간제 근로자를 상대적으로 다수 채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상시적으로 진행하여 안전 의식을 고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청도군 새마을회(신임 회장 전인주)는 2월 16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3층)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 및 읍면 새마을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정해용 회장과 제17대 전인주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인주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4단체(협의회, 부녀회, 직공장협의회, 문고) 회장들이 청도군 새마을회 명의로 인재육성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3년간의 임기 동안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위상 제고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한 정해용 회장에게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수했고, 이어진 격려사를 통해 “새로운 새마을회장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과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위상 제고에 적극 앞장서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임하는 정해용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지난 21년 동안 청도군 새마을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지만, 새롭게 취임하시는 전인주 회장님과 새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화재로 인하여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하여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에 지난해 9월, 청도군의회가 ‘청도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군은 조속한 생활 안정 지원 추진을 위해 피해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조례에 따른 지원 대상은 청도군에 주민등록(주소)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소유자 및 임차인 중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군민이다. 지원은 주택 피해 정도에 따라 △전소(건물의 70%이상 소실)는 최대1,000만원 △반소(건물30%이상~70%미만 소실)는 최대700만원 △부분소(10%이상~30%미만 소실)는 최대300만원의 피해지원금이 지급된다. 화재가 진화된 날로부터 60일 이내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타 법령이나 조례 또는 피해시설에 대한 화재보험에 의해 지원을 받은 경우, 그리고 빈집 또는 법령 위반 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내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며, 앞으로도 피해 군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2월 16일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5일 봉하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오는 3월 19일까지 각 읍면 보건진료소를 순회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보건진료소 당화혈색소 검사”를 실시한다. 당화혈색소란 혈색소(헤모글로빈)가 포도당과 결합하여 당화된 혈액을 수치화한 것으로, 최근 3개월 동안 혈당 조절이 잘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검사 일정은 주 2회 화, 목요일 오전에 지정된 보건진료소에서 당화혈색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측정 및 상담을 실시하고, 당뇨약을 복용하는 군민들에게는 협약된 안과, 내과에서 안(眼)검사와 신장검사를 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발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당뇨병의 발생과 진행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으나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 발견 및 치료 등 체계적 관리로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