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9일부터 두 달간 예천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허용 불가능한 위험성에 대해 개선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을 통한 유해·위험 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근로자의 사전 교육 및 의견 청취와 위험성 평가 결과 전반을 공유해 근로자의 참여를 보장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예천군 소속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청 종합민원과 이정오 주무관이 5월 9~10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에서 지적 분야 연구과제 ‘정책 및 사업분석을 위한 지적정보 효과적 활용방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동규(의성군) 주무관의 ‘QGIS를 활용한 연속지적도 정비’, 금병욱(고령군) 주무관의 ‘연속지적도 정비에 따른 지형도면 자동 작성 모델 구성방안’이 각각 수상했다. 2024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은 경상북도 22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군 측량수행자 상호간 정보교환을 위해 개최됐다. 한편 이정오 주무관은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업무 세미나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지적제도의 개선과 발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연구과제는 향후 지적업무를 위한 국가정책자료로 활용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업무 능력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토지 행정 서비스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34회 국가무형유산 예천통명농요 정기발표회가 5월 12일 예천통명농요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예천아리랑을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예천통명농요의 모심기마당(아부레이수나, 도움소소리), 논매기마당(애벌매기, 후벌매기, 방애소리, 에히용소리), 타작마당(봉헤야소리), 집으로 돌아오는 마당(캥마쿵쿵노세노세) 전 과정을 선보이며 우리 농요의 멋과 흥을 전했다. 축하공연으로는 경북무형문화재인 모전들소리와 충남무형문화재인 홍성결성농요의 공연이 있었다. 예천통명농요는 노동으로 인한 고달픔을 달래기 위해 농민들이 불렀던 노래로 ‘예천통명농요보존회'는 매년 정기발표회를 통해 잊혀져 가는 농요와 농경문화를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계승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28일 오후 4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제62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아저씨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를 초빙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K팝’의 이야기를 듣는다. ‘음악아저씨’로 널리 알려진 임진모 평론가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내외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1991년부터 음악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30년 넘게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오간지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작가인 오상익씨가 임진모씨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며 이해를 돕는다. 예천군민아카데미는 예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www.edu.ycg.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청 행정지원실 평생교육팀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세계인이 즐기는 K팝을 보며 세대와 나라를 초월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의 힘을 느낀다.”며 “음악으로 우리 군민들의 삶이 더 즐겁고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주관하에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통계조사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를 산출하고 건강증진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전에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선정 안내서, 리플릿 등이 우편으로 발송되고,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문항은 총 17개 영역, 181문항으로 구성되며 건강행태, 만성질환 및 관리 수준,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군은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4명을 선발해 조사항목, 전자조사표 사용법 등을 사전교육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통계는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필수적인 자료인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비비안이 5월 9일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6,200만 원 상당의 자사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비비안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탁 물품은 비비안 패션잡화와 여성 란쥬, 스타킹 등으로 구성됐으며 예천군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비안은 매년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요양원을 비롯해 서울적십자병원, 안동시청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이 1억 6500만 원에 달한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봉사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준 비비안에 감사를 표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어린이 충치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5월 10일부터 관내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방문해 2,5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충치는 한 번 발생하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지 않고 영구치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방·관리가 필요해 군에서는 어린이들의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불소도포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거부감이 적어 어린이들에게 많이 사용되는 충치 예방법으로 불소를 치아에 얇게 도포하여 치아 표면에 불소 막을 형성해 구강 세균이 만들어 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불소도포 및 구강 보건 교육이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소도포 사업을 추진해 구강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혜숙)는 5월 9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0여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인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보육 교직원 시상(군립유천어린이집 원장 이지은, 꿈터우방어린이집 보육교사 권미자)과 심폐소생술(CPR)교육, 영화 시청으로 보육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류재용 전문강사와 함께 어린이집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 심장 충격기(AED) 작동 및 하임리히법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은 매년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혜숙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응급상황에서 보육교직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항상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보육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5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의 치열한 경쟁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5,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예천스타디움을 뜨거운 육상 열기로 가득 메웠다. 대회 첫날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한 한국 육상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을 필두로 여자 100m 및 멀리뛰기 2관왕을 차지한 유정미(안동시청), 남자 세단뛰기 우승자 김장우(장흥군청),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국내 남자경보(20km) 1인자 최병광(삼성전자)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 흥행에 불을 지폈다. 또한 미래 한국 육상을 이끌어갈 차세대 기대주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한국 육상계의 염원 ‘9초대 진입’이 목표라고 다부지게 밝힌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은 남자 고등부 100m에서 대회 신기록인 10초47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노윤서(금파중)도 여자 중등부 100m에서 11.95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허들 보배’ 김서현(월배중)은 여자 100mH에서 중등부 한국신기록에 불과 0.01초 뒤진 13.94로 우승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 선수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예천군 노인복지관(관장 김정표)은 5월 8일 오전 65세이상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2024년 어버이날 孝사랑 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카네이션 및 기념품 증정, 지역가수 노래공연 및 마술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표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하게 돼 기쁘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힘들고 어려운 시절, 어르신들의 땀방울은 지금의 예천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다”라며 “오랜 세월 묵묵히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효의 도시 예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예천군노인복지관은 예천군에서 아시아복지재단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1999년 5월 8일 경북 최초로 개관했다. 이날 행사는 예천양수발전소에서 카네이션 255개를 지원받았으며, 이 밖에도 예천군은 어버이날을 맞아 읍·면장과 기관단체장이 함께 300여 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8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재학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고민상담소는 예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년들의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예방을 통해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정신건강증진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스트레스 해소관 △고민상담관 △음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소통관 등 5개 부스로 운영되었으며 주요 체험으로 안부카드 작성하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이후 2회차 더 방문해 청년들의 고민상담과 정신건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청년고민상담소가 스트레스 해소와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024 예천 개심사지 연등회’가 5월 11일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예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남전 현종스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심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기원 도보순례도 함께 열린다. 오는 11일 오후 1시 1부 행사로 250여 명의 도보순례단이 보문사를 출발해 까치뜰휴게소~제2농공단지~통명정미소~예천스타디움~명상철물~천보당사거리~남본사거리를 거쳐 개심사지 오층석탑까지 함께 걸으며 개심사지 오층석탑 국보승격 발원과 부처님의 자비를 널리 알린다. 제2부 봉축법요식은 오후 6시 40분부터 개심사지 오층석탑에서 시작되며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찬불가, 헌향, 헌공 및 축원, 봉축사, 봉행사, 법어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사찰별로 컵등 만들기, 오색비즈 단주 만들기 등 불교문화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이는 등 종교적 의미를 떠나 군민들이 불교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3~6일까지 4일간 열린 예천활축제 기간 동안 저출생 극복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예천군 기획예산실,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에서 예천군민과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예천군 인구정책 종합안내책자 배부 △저출생O/X 퀴즈 △추억의 뽑기 △임산부 무료 꽃다발 전달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기획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재익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8일 ‘2024 예천활축제’ 기간 알뜰나눔장터를 운영하여 모금된 140여만 원의 수익금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알뜰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물품나눔 행사로 예천활축제 기간동안 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천군자연보호협의회 및 환경실천연합예천군지회 3개 단체 주관하에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등 각종 물품을 1천원 상당의 저가로 판매했으며 모금된 약 140만 원의 수익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해 경북도 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알뜰나눔장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주민들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2024년 예천군 온라인 탄소중립 환경교육’ 수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방법을 영상으로 알기 쉽게 홍보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하며, 강의는 ‘타일러의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제안’란 주제로 각 4분씩 20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교육단짝(keep.go.kr/edu) 회원가입 - 맞춤형 과정(공공) - ‘2024년 예천군 온라인 탄소중립 환경교육’ 수강 신청‘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 참여기간은 6월 15일까지이며 강의를 이수한 후 수료증을 네이버 밴드(함께해요! 클린예천!)에 인증한 주민들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예천사랑상품권(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지속가능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서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환경교육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