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6.25참전유공자회 이만식 영덕군지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와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50사단 영덕대대 장병들이 도열해 6.25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했다. 행사는 위로공연, 기념식, 참전유공자 점심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육군 故 김택열 중위에게 은성화랑 무공훈장이, 참전유공자 김경창과 주옥창 님께 영덕군수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6.25 전쟁 73주년 기념식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 주신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오늘의 선진 대한민국이 있게 한 참전용사들의 6.25정신을 후세에 대물림하고 보훈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14~16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2023 영덕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2023 영덕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원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며 올해는‘영해 1924 그날 밤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100년 전 영해의 모습을 재현하게 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공간’은 2019년 등재된 국가등록문화재이다. 이곳은 1871년 최초의 농민운동인 영해동학혁명, 평민 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항일투쟁, 1919년 최대 규모의 3.18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장소로서 조선시대 읍성의 흔적과 함께 근대 한국인의 장터거리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거닐며 한 여름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거점마다 아름다운 조명과 조형물을 조성하고,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事) 야화(夜畵) 야설(夜設)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개 종목 19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축산면 상원리 신축 경로당에 대한 준공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상원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4억 원을 들여 기존의 경로당 터에 연면적 130제곱미터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해 작년 5월에 착공해 올해 6월에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황재철 도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상원리 이장 장세환의 경과보고로 시작해 주요 참석 인사들의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장세환 상원리 이장은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서 주민들이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평소 군정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살피시는 군수님과 영덕군의회의 세심한 배려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새로 지어진 깨끗한 공간에서 주민들의 삶이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지역의 정착을 지원하는 ‘뚜벅이마을’ 2기 발대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 뚜벅이마을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이 영해면에서 살아보기를 체험하고 영덕군 일대를 트레킹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올해 뚜벅이마을 2기 참가자 10명은 다음 달 28일까지 6주간 영해면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하며 창업, 취업 활동뿐만 아니라 블루로드를 걸어 보며 본인을 되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1일 강민호 농축산과장, 최영식 농업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 및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 농업회의소 회의실에서 농가 실태 총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영덕군에서 처음 진행하는 자체적인 농업 관련 조사로, 최근 이상기후와 인건비·농자재비 상승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파악하고 농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지역 맞춤형 지원시스템 구축 및 실질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 이에 영덕군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영덕군 전 지역에 대한 농업 관련 현황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 전망 분석, 지역 농업 발전 방향 설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민호 농축산과장은 “이번 조사의 결과 분석을 통해 우리 군의 미래 농업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과 육군 제50사단 영덕대대가 힘을 합쳐 지난 21일 블루로드 일대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 6톤의 운반작업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영덕군은 지역의 관광명소인 블루로드의 주변 환경을 보존하고 정화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읍·면 바다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블루로드 구간에 장기 방치된 폐그물, 폐로프, 해안 쓰레기 등 약 150마대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렇게 수거된 쓰레기들은 지대가 높은 도로변으로 인양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해안가 여러 곳에 보관돼 있다가 육군 제50사단 영덕대대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이번 운반작업이 이뤄지게 됐다. 운반작업에는 제50사단 영덕대대 장병 30명과 바다환경지킴이, 영덕군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해 군·관이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본보기가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제50사단 영덕대대의 이타적인 협조로 해양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게 됐다”며, “이번 사례가 좋은 밑바탕이 되어 군·관이 서로 상생 협력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의 고유한 이미지를 형상화해 제작한 전용서체 4종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한다. 영덕군 전용서체는 영덕 대표 특산품인 대게를 모티브로 한 ‘영덕대게체’, 해파랑 공원을 모티브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파도를 형상화한 ‘영덕해파랑체’, 아름다운 해안 둘레길을 모티브로 한 ‘영덕블루로드체’, 영덕손글씨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영덕바다체’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영덕군은 해당 전용서체를 내부 직원들에게 미리 배포해 다양한 의견과 보완 방안을 수렴해 최종 완성하게 됐으며, 저작권 등록을 거쳐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영덕군은 전용서체에 대한 홍보를 적극 나서는 한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간판, 도로표지판, 현수막 게시대 등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명중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서체 개발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영덕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홍보와 활용 확대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포상금 3억 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매년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특수시책 △소각산불 발생 건수 △과태료 부과 실적 △임차 헬기 확보 등 11개 부분에 대해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을 종합적으로 가리는 방식이다. 영덕군은 올해 중형 헬기를 임차해 골든타임 내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한 점, 감시원 증원과 산불감시탑 확대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과태료를 부과한 점, 화목보일러 농가 재처리 점검 등 단속 강화로 근원적인 산불 차단 및 경각심을 고취 시킨 점 등 효과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영덕군은 산불 발생 피해 최소화 및 산불홍보 노력을 인정받아 ‘산불 발생 시군 대상 재정조치’에 따른 봄철 산불예방 평가 상위 5개 시·군에 꼽혀 재정포상으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받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결과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수상하지 못했을 상”이라며,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영덕군은 더욱 분발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6월 1기분 자동차세 14,194건 14억 8,700만 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2회 부과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6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며,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과 비과세·감면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금융기관 ATM기, 신용카드, 위택스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재산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영덕군 안종혁 재무과장은 “2기분 자동차세를 6월에 연납하면 3.5%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고, 연 2회 납부하는 번거로움이나 내년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가 발행되는 편리함까지 있어 많은 군민이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과 농촌진흥청은 지난 16일 누에 사육 농가와 관련 협회 회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해면에 있는 양잠 농가에서 신개발 농업기계화 기술 연시회를 공동 진행했다. 이번 연시회에서 선보인 누에 사육부산물 제거 장치는 노동력 약 75%, 비용 약 59%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기계화 시설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잠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참여자들은 누에 사육부산물(잠분) 제거 장치 시연 후 누에 사육부산물 제거 장치의 개선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현장에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국립농업과학원 전문가들에게 누에 신품종 소개와 누에 사육 등에 대한 양잠 노하우도 전수받았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박병대 소장은 “양잠 농가들의 어려움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신기술을 안정적으로 보급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내 영덕창호(대표 유철주)와 현대냉동공사(대표 박종천)가 지난 16일 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 100여 가구의 오래된 방충망을 수거해 교체작업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동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연합회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읍·면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을 수거해 작업한 다음 다시 가정에 재설치해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창호 유철주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에 소외된 장애인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하며, 앞으로 매년 장애인 가정에 방충망 교체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군장애인연합회 김동원 회장은 “영덕창호와 같은 착한 기업과 단체를 홍보하고 연계해 장애인 가정에 실제로 필요한 수리 및 물품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과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신경수)는 관내 청각장애인 120가구에 초인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초인등은 방문자가 현관벨을 누를 때 불빛으로 방문을 알려주는 장치로, 등록된 청각장애인 중 설치를 희망한 120가구에 대해 6월 한 달간 각 읍·면별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초인등 설치사업을 위해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들과 신중년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설치는 물론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엄재희 가족지원과장은 “초인등 설치사업이 청각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안전에 도움이 돼 호응이 좋은 만큼 연말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실효성 있는 복지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민간투자를 통해 야심 차게 진행 중인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지난 15일 해양수산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의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승인 심의를 통과해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심의 결과는 지난 1월부터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에서 규제혁신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의가 진행된 안건으로, 해양수산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는 지난 4월 영덕군의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승인신청을 받은 이후 지난달 25일 이뤄진 매립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이달 8일까지 심의를 거친 결과 영덕군의 매립목적 변경 신청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했다. 공유수면 매립지는 준공 검사일로부터 10년 이내 매립목적을 변경할 수 없지만 주변 여건의 변화 등으로 매립목적을 변경할 수밖에 없는 경우 중앙연안관리심의회 심의를 거쳐 공유수면 매립목적을 변경할 수 있다. 영덕 해상케이블카 조성은 민간 자본 336억 원을 투입해 삼사해상공원과 해파랑공원 사이 1.3km를 잇는 사업으로, 그간 사업 진행의 가장 큰 관문이었던 해수부의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영덕군은 실시계획인가 등의 남은 절차에 속도를 높여 내년 상반기 안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광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달산면 직원들은 지난 14일 영농철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옥산리의 한 메마리 농가를 방문해 비닐 제거 작업 등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농가주는 “힘든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원 모두가 함께 도와주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권순학 달산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군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민선 8기의 효과적인 공약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매니페스토란 1997년 영국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에 의해 처음 제시된 정치운동으로, 유권자에게 약속한 공약에 대해 목표와 이행 가능성, 이행 방법, 예산 확보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특강은 영덕군 민선 8기의 체계적인 공약 실천 방안과 우수사례를 배우고 연구함으로써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와 민주주의, 미래도시 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과 함께 공약 실천을 위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추진과정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약사업을 더욱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초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전 공무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군민과 함께 영덕군을 발전시켜 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