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김천시 누리집(http://www.gimcheon.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 누리집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서식에 따라 작성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과 가격균형 등 적정성 여부를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갖고 시 누리집과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암진단 후 치료를 완료한 암생존자 20명을 대상으로 국립김천치유의숲과 연계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4월 26일부터 운영한다. 암생존자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월 26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월 1회, 10시~16시)에 증산면 소재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맨발걷기 ‘숲트레킹’, 잣나무숲에서 자연과 하나되기 ‘해먹명상’, 숲에서 소도구를 활용하여 근막을 이완하고 전신 스트레칭하는 ‘소도구테라피’ 등 숲이 주는 온전한 쉼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예정이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생존자들이 건강을 돌아보고 암 재발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치유를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기는 7월에 대상자를 모집하여 8월부터 11월에 운영 예정이며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가 주관하는‘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88개 팀(남고부 30팀, 여고부 13팀, 남중부 30팀, 여중부 15팀),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김천실내체육관, 김천실내보조체육관, 김천국민체육센터, 성의고 빅토리오체육관에서 진행된다. 6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대회에서 우승하는 고등부 남·여 팀에게는 8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시는 농구 인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농구에 각별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천시청 여자농구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 농구대회’와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지역별 농구대회’2개를 개최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에 전국 강팀들이 고루 참가하는 만큼 치열한 경기들이 다수 연출 될 것이다. 중고 유망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4월 27일 오후 4시 30분,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승리로 홈에서 전북, 광주에 이어 강원까지 꺾으며 K리그1 홈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정예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포백에는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선발로 나섰으며, 김동현, 김진규, 강현묵이 허리를 구성했다. 스리톱에는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선발 출전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강원의 압박을 공략하기 위해 변형 포백으로 빌드업을 시작했다. 빌드업 상황에서 우측 풀백 윤종규가 중앙으로 이동하고 박승욱과 김봉수가 연쇄적으로 이동하며 강원의 압박에 혼선을 줬다. 김천상무는 수비 지역부터 짧은 패스로 강원을 공략했지만, 실수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전반 22분 중앙에서 공격을 전개하던 김천상무는 패스미스로 강원에 공을 내주었고, 양민혁과 1대 1 위기를 맞았다. 김준홍이 슈팅 직전까지 각을 좁혀 공이 빗나가도록 유도했지만, 자칫하면 실점으로 이어질 뻔한 장면이었다. 위기를 넘긴 김천상무는 곧바로 기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및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하여 전국 박물관 및 미술관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이다. 2024년은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뮤지엄×그리다’ 행사에 참여한다. ‘뮤지엄×그리다’는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감문국이야기나라에서 관람한 후 지정 용지에 나만의 이야기와 함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뮤지엄×그리다 행사와 더불어 △김천시립박물관은 일반성인 입장료 50% 할인과 함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인 “조선후기 화가들의 스케치 여행”(5월 2일, 9일, 16일)을 무료로 운영하고, △김천시립미술관에서는 푸어링아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5월 4일, 5일) “꼬마 작가 물결놀이” 및 김천전통공예미술대전 대상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4월 25일 밀양시에서 펼쳐진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단체전 결승전에서 남, 여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 자리에 올랐다. 먼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충주시청(16강)과 당진시청(8강), 고양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광주은행(8강)과 요넥스(4강)를 이기고 올라온 밀양시청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유태빈(김천시청)선수가 김동훈(밀양시청)선수를 2:1로 승리했다. 2경기 단식에서는 박범수(김천시청)선수가 손완호(밀양시청)선수에게 0:2 패배하며 세트스코어 1:1의 균형이 맞추어졌다. 이어 3경기 복식에서 나성승·왕찬(김천시청)조가 임수민·박설현(밀양시청)조를 2:0으로 승리하며 앞서나갔고, 4경기 복식에서 최종우·박범수(김천시청)조가 김사랑·김동훈(밀양시청)조에 2:1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시흥시청(8강)과 화순군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MG새마을금고(8강), 포천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정관장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박가은(김천시청)선수가 이다희(정관장)선수에 1:2로 패했지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근로소득이 있는 취·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 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이 주거, 창업 등 미래에 대한 투자와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복지사업으로, 지원 대상 기준에 따라 두 종류(차상위 초과, 차상위 이하)로 나눠진다. 차상위 초과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 납부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차상위 이하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하여 만기 시 총 1,440만 원(본인 납부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하며, 자산 형성포털(hope.welfareinfo.o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4월 26일 지난 2023년 공공예금 이자 수입이 13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자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회계 63억 원, 특별회계 9억 원, 기금 62억 원의 이자 수입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이자 수입 48억 원 대비 86억 원이 늘어 280%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중앙정부의 보통교부세 감소, 경기 불황에 따른 세입 감소 등으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김천시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을 적절히 활용해 자주재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도 자금 운용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예금 이율 변동 현황 및 수입과 지출의 시기와 금액을 수시로 분석하고, 고액 지출이 필요할 경우 지출 시기를 담당 부서와 조율하는 등 대기 자금을 최소화하여 이자 수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4월 24일 김천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율빛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구와 배드민턴을 활용한 유아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시설 사용 협조가 있었으며,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및 김천상무 U12 코칭스탭이 지도했다. 특히 행사는 현직 유소년 지도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등 전문 인력이 기획 및 진행을 맡아 유치원생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율빛유치원 채순희 원장(김천시유치원연합회 공립 대표)은 “아이들이 김천상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를 많이 기다렸다. 이번 어린이 체육교실이 아이들의 삶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행사를 진행해 주신 김천상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심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대 생활체육학과장 홍상민 교수는 “스포츠특화도시 김천에서 김천상무와 기획한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김천시가 산모 아기돌봄 지원과 임신 축하금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등 차별성 있는 출산장려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유아숲 체험원 등 육아부담을 경감시키는 다양하고 특화된 육아시설 설치로 김천시가 주목받고 있다. ‣ 경북도내 최초,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김천시는 올해부터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하는 등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만혼현상으로 임신·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가임력을 보존하고 난임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내 최초로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금년도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예산 1,000만 원을 편성했다. 6개월 이상 김천에 주소를 둔 30~38세 여성 중 장래 출산을 원할 경우 검사와 채취, 냉동보관에 필요한 비용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50%까지 지원한다. 20~29세 여성 중 난소 기능저하로 조기폐경 가능성이 있는 경우(난소기능검사(AMH) 1.0ng/mL 이하)도 지원한다. 지금 당장 미혼이거나 출산이 여의치 않은 여성이 장래 출산을 하게 될 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EU는 ELV(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 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규제강화와 자원재순환 정책에 따라 2030년부터 신차에 친환경 및 재활용 재료(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사용 의무화를 발표했다. 특히, 그중 25%는 폐차 부품을 재사용하도록 명시해 국내 완성차 또한 유럽 수출을 위해 이 기준을 따라야 하며 제품의 내구성 개선 등과 같은 기술력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대응해 온 김천시는 4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는 지금까지 튜닝카와 첨단자동차, 드론 분야를 주력으로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키워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부품 분야의 신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전략산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됐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내・외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기업이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시험 평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구축 ▲소재 물성 평가 장비 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종 구축 ▲재활용 소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무직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복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교육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안전 보건 의식 고취와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경북북부지사 정수동 강사의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환경미화원의 작업유형에 따른 주요 위험 요인과 재해사례별 예방대책, 안전 행동 요령 등 현장 상황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자원순환과장의 환경미화원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과 업무추진 변경 사항, 대민 친절 서비스 등을 교육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봄철 어류 산란기를 맞아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불법 어업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직지천, 감천 유역에서 위법한 유어와 어업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산자원의 증식과 보호를 위한 특별 관리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에는 면허 또는 허가받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는 불법 어업 행위, 불법 어구, 유독물와 전류 등의 유해 어법을 이용하여 포획·채취하는 행위, 낚시 금지구역 내에서의 유어행위, 포획금지 기간을 위반하고 수산자원을 포획하는 행위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어업 단속 기간 내 적발되는 불법 어획물 및 어구류 등은 현장에서 전량 몰수하고 불법 어업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는 등 불법 어업 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스포츠산업과는 4월 24일 구미시 체육진흥과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기반으로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내년에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과 올해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62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과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 또는 관계가 깊은 지역, 응원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서 기부하고, 기부자에게 그만큼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과에서는 이번 상호 기부를 바탕으로 인근지역과의 상생 협력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3년 연속 (주)미래로 대산(주)와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23일 김천시청에서 (주)미래로 대산(주)의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가 자리한 가운데, (주)미래로 대산(주) 이영목 대표이사와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여영각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김천시 개령면 감문로에 위치한 (주)미래로는 대산(주), (주)굿데이 등 총 3개 법인으로 구성된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을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쿠팡에 공급한다. (주)미래로 대산(주) 이영목 대표는 김천상무 후원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도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영목 대표는 “평소 김천상무에 대한 관심이 크다. 올해 훌륭한 감독의 지도 아래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기쁘다. 후원이 힘이 되어서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는 “김천상무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