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선진기술 전수를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기초 영농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은 다음 달 20일 개강해 7월 29일까지 11회에 걸쳐 44시간 동안 이뤄지며, 작물보호제 활용, 농약 안전 사용, 토양분석, 농기계 안전 사용 등의 기초 영농기술과 수도작, 병해충 방제, 과수 재배, 작물 생리 등의 신기술 교육을 각 분야 전문 강사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신규농업인은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육성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54-730-6489)로 교육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황대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지역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가는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지난 1일 청렴 리더십 향상 및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재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가 강의를 했으며, 단순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공직사회 내 갑질 상황과 청렴의무 위반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퀴즈 풀이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과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조직 내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직원들 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야하며, 이를 위해 고위 공직자의 역할과 의지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처럼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를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안으로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밖으로는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정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청렴도 최고등급을 목표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 The 청렴(한) 문화제, 청렴플로깅, 조직문화 개선 등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월 29일 의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공공급식분야 지역먹거리 공급 확대를 위해 출하농가가 모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직매장 출하농가 중 공공급식에 참여실적이 있는 농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공급식 출하농가협의회’를 구성해 건강한 안심먹거리 생산과 지역 내 지역농산물 소비확산 등 급식분야 공급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가의 주도적 참여를 제고했다. 또한 직매장 운영주체는 출하농가에 전년도 급식분야 월별 공급현황을 안내하고 금년도 필요품목을 생산과 함께 연중 안정적인 공급을 고려한 지역농산물 생산을 독려했다. 한편 현재까지 공공급식 출하농가 약 30호가 참여해 36품목 공급 및 공급실적 23백만원이고, 올해 공급실적 농가 60호(80품목) 참여 및 공급액 100백만원을 목표로 지역농산물을 공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제공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한다.”며 “향후 협의회에서 지역농산물 산지체험 등 주도적인 활동으로 공공급식처 등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가치확산을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월 30일 다인면 서릉리 일원 간판개선사업 및 경관개선기본계획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대상지인 다인면 서릉리 일원은 현재 전선지중화사업과 경관개선 핵심사업인 경관개선기본계획, 간판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군은 연계사업들을 통해 노후된 도시경관 개선 및 원도심 기능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다인면 지역주민, 간판개선사업 건물주, 업소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간판디자인 및 경관개선기본계획안, 전선지중화사업 일정 등을 안내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 설계를 완료한 뒤, 오는 12월까지 간판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업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건물주·업소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한달 간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의성군은 5월 1 ~ 5월 31일까지 안동세무서(의성지서)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하는 ‘합동 도움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며, 5월 22 ~ 23일 이틀간은 의성 서부지역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안계면사무소에서 ‘합동 도움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는 도움창구에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 창구에서 신고하거나 방문없이 홈택스(온라인 전자신고)와 손택스(모바일 전자신고) 및 ARS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5월말에는 신고납부가 집중되어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되도록 홈택스(국세)와 위택스(지방세)로 미리 신고 후 납부해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를 결정하기 위해 군은 2023년 11월 22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토지(임야)대장 등 각종 공부조사와 지가현황도면 및 현장 확인을 거친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했다. 올 2월까지 지가를 산정하고, 3월에 감정평가사의 지가검증을 거쳤으며,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제출된 의견에 대하여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전체 대상 266,304필지 평균이 전년대비 1.28% 상승했으며, 용도지역별로 보면 상업지역 0.83%, 주거지역 0.78%, 공업지역 2.5%, 녹지지역 1.12%, 관리지역 1.09%, 농림지역 1.54%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의 부과기준과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세)의 과세표준액의 결정자료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국·공유토지의 대부료·사용료 산정 및 기반시설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2일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조기 예방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경북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검진비 지원 및 이상소견자 사후관리 등으로 운영된다. 2023년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의성군의 사망원인 1순위는 순환계통질환이며 대표적 질병이 뇌졸중이다. 이에 의성군은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위험요소,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법 등 홍보 캠페인과 뇌졸중 예방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안동병원과 협약을 통해 실시되며, 검사비용은 전액 군비로 무료 지원(100,000원/1인당)한다. 검진 항목은 뇌전산화 다중 단층촬영(MDCT), 총콜레스테롤, 고비중콜레스테롤(HDL), 저비중콜레스테롤(LDL), 중성지방, 당화혈색소, 심전도, 혈압, 안저검사로 9가지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에 등록하여 개별 진료 및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위하여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에 연계하여 관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5월 3일(금) 오후 6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되는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2024년 영양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월 1일부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맞이해 “건강 담은 착한 산채 꾸러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7월에 개장한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출하자 및 출하품목 확대, 제휴푸드 입점, 할인행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싱싱하고 신선한 채소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꾸러미상품은 제19회 산나물 축제 개최를 맞이하고 영양의 봄향기를 불어넣고자 기획했으며 산에서 직접 채취하고 건강한 마음과 정성으로 키운 산채로 구성되었다. 또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급변하는 기후변화를 지혜롭게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건강 담은 착한 산채 꾸러미”는 5월부터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더욱 신선하고 감칠맛 나는 산나물을 맛볼 수 있다. 귀하디 귀한 명이나물,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 곰취나물, 산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모듬나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착한송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대표 영양 고춧가루와 선물 박스도 증정한다. 5월에는 영양군에서 봄향기를 마음껏 누리고 겨우내 지쳤던 기력도 회복해 보자. 오도창 영양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다가오는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5월 9일~12일)’를 앞두고 몸에도 좋고 맘에도 좋은 축제 개최를 위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봄을 맞이하는 가장 건강한 축제인 ‘영양 산나물축제’를 다시 찾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영양군이 팔을 걷어붙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첫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판매가격이 외부에 공지되었는지,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질량 당 가격을 표시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위반할 경우 불공정 상행위로 규정해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둘째, 적극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 합동점검반에서 놓친 부분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현장대응으로 소비자 불만해소를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셋째, 지역민(시장상인회)이 직접 운영하는 포장마차 거리를 조성, 축제마다 불거지는 먹거리 바가지요금을 타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산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끝으로 축제장 전반에 배치된 산나물 품질관리위원들이 실시간 지도·점검을 통해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까지 잡을 계획이다. 물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1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남성현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현장지원센터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이산면 석포리, 내림리 일대에 생태습지 및 테마식물원 조성 등 113만㎡의 부지에 친환경 수생태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5월 중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임업현장지원센터는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재배 컨설팅, 가공·유통 마케팅 교육, 가공품 판로개척, 청년 임업인 창업 정보 지원 등을 임업인에게 제공해주는 전담기관으로, 초보 임업인도 쉽게 임업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임산물 교육·임업인 창업지원기관이다. 영주시에 따르면 임업현장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임가가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임가 소득증대·임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날 박남서 영주시장은 “임업현장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백두대간의 중심지로서 다수의 국가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산림산업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영주시가 경북권역의 임업현장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해외 유력바이어들을 초청해 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한다. 시는 지난달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4년 경주시-aT 대구경북지역본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와 aT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함께한 이번 수출 박람회는 경주 농・식품의 주요 수출 대상인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의 주요바이어를 초청했다. 지역에서는 수출에 관심 있는 지역 농・식품 가공 관련 22곳의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지역 주요 농산물인 방울토마토, 딸기 등 신선 농산물도 함께 참여해 품종 다변화의 경쟁력을 높였다. 상담회는 초청된 바이어와 지역 업체들의 1대1 비즈니스 수출상담 방식으로 진행 됐다. 이날 총 102건의 상담 진행으로 한화 약 43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미화 3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 1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이번 수출 상담회를 통해 얻어진 성과는 향후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 간 다수 수출 및 판매협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수출기업이 해외 유력 농‧식품 바이어를 한자리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2일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하이패스IC 부지 안에 최초의 첨단 휴게소인 남한강 휴게소를 개장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296km(창원기점) 기점인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남한강 휴게소는 디지털 사이니지, 홀로그램 안내, 로봇쉐프, 드론UAM, VR 등 4차산업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휴게소 실내 전면부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물 영상을 표출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무인 안내소 역할을 하는 홀로그램 패널에서는 실제 사람 크기의 아바타 안내원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첨단 휴게소의 면모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로봇 셰프는 치킨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즉석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휴게소 전면부 옥상에 있는 실물 크기의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모형은 실제로 탑승 가능하며 드론으로 촬영한 남한강 휴게소 주변 경관을 VR(Virtual Reality)기기로 제공한다. 드론 UAM 내부 좌석은 VR 영상에 맞춰 움직여 탑승객에게 남한강 휴게소 주변을 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드론 경기장은 드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26일 관내 농촌체험농장 활성화를 위한 ‘어서와, 팜캉스는 처음이지?’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팜캉스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경상북도 민간정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덕산수목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과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체결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교육기관 및 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에 소속되어 있는 16개의 농장이 참여하여 교과 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을 시연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농장에서 힐링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관내 농촌체험농장 26개소로 이루어져있으며 지역의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학습조직체이다. 연구회는 올해 각기 다른 농장에서 팜캉스 5회에 걸쳐 추진하여 현장 체험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골에서의 힐링을 선사할 계획에 있다. 특히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여 지역의 농촌자원을 보다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황경도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장은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 5월 3일(금) 10시 청송정원에서 열리는 ‘2024 파천면민 한마음 큰잔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