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26일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임됐다. 이번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김낙관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허민근(시의원), 김인배(전 시의원), 백천봉(전 시의원), 김점수(세무사), 박경자·이재균(전직 공무원) 등 이상 총 7명이다. 결산 검사는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액▲이월사업비 ▲기금 ▲채권·채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구미시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은 예산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한 회계연도에 있어 수입과 지출의 합리성과 적정성을 따져 보는 것을 의미하며 다음 회계연도 예산 편성 시 검사 결과를 반영하여 집행기관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한다. 안주찬 의장은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사하여, 지방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가 구성된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 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도민체감도가 높은 입법활동을 통해 존중받아야 마땅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36회 임시회에서 임기진 의원의 대표발의로 ‘경상북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서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한 체 외면 받던 경계선지능인들에 대한 지원의 물꼬를 틀었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 사이의 지능지수(71~84)를 가진 사람으로 학습 능력이 낮아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 올해 경상북도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이 가능하도록 장기적인 계획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3월 27일(한국시각 오전 4시)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4월 1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르므로 재외유권자는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재외투표에 참여하는 때는 ▲여권, 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영주권자 등 재외유권자는 신분증 외에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 영주권증명서 등 국적 확인 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투표할 수 있다. 정당․후보자 정보자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https://ok.nec.go.kr), 외교부, 재외동포청 및 각 공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고·신청 후 ▲재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관할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후보자 대담․토론회 및 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후보자토론회 등은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경북 관내 13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www.debates.go.kr)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다시보기 서비스’로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경상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관계자는 “토론회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역량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청을 당부햇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와 3월 26일, 문경시의회 의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각 의회 및 직원들이 양 의회의 화합과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한 것으로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의회의 우호 증진과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포털이나 NH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3월 26일 오후 2시 대구시당 대강당에서 대구 12개 지역구 후보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대구 선대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상훈, 이인선, 강대식, 권영진, 김승수, 유영하, 우재준, 김기웅, 최은석, 윤재옥, 추경호, 주호영 후보 등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은 “진심을 가지고 간절하게 호소해야 민심에서 이긴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를 둘러싼 전쟁이다,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선택하느냐 종북좌파를 선택하느냐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선대위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몹시 어렵다. 낙동강 벨트도 위험하고 부산도 흔들린다. 이 선거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대구·경북민에게 알리고 나라를 지키는 선거가 되어야 하고 공천에서 아깝게 탈락한 현역의원들이 출마 안 하고 공천 받은 후보를 돕고 있다.”며 단결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자고 말했다. 강대식 총괄선대본부장은 “굉장히 어려운 총선을 치르고 있다. 이 와중에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공로가 바로 대구·경북이다. 지금 어렵게 투쟁하고 있는 수도권과 부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구·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6일 히즈빈스 포항시청점에서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장애인유권자 대상 투표체험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체험 홍보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애인유권자의 투표편의 제공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로 도입된 레일버튼형 특수 기표용구와 (사전)투표절차를 어려워 하는 유권자를 위한 투표가이드북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표체험이 실시된 ‘히즈빈스(HisBeans)’는 장애인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는 포항시의 사회적기업인 ㈜향기내는사람들의 카페브랜드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3개 직영 매장(포항시청점, 울산남구보건소점, 명동점)에서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장애인유권자 투표편의 보장사항이 담긴 트레이세팅지와 배너 등을 선거기간 중 배부·게시하여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장애인유권자의 투표편의 보장사항이 널리 알려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애인 유권자 등이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 기호9번)는 ‘짜치가 몬살겠다! 바까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2대 총선에서 침체된 지역의 분열을 청산하고자 선거승리, 시·군민 승리를 목표로 한‘김장주 후보의 선대위원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갔다. 참여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이며, 만 18세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시·군민 캠프 내 기획업무, 일반사무보조, 전화응대, 방문객 안내 등을 수행한다. 또한 거리유세 현장에서의 연설자, 현장업무 지원, 거리응원 단원과 기타 희망분야 등을 망라하여 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자원봉사자이다. 참여방법은 김장주 시·군민 캠프 내 유선전화 접수 또는 직접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김장주 시·군민 추천 후보(영천·청도 무소속 기호9번)는 시·군민의 힘으로 거대 정당 조직과 맞선 총선승리를 향해 시·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남구울릉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는 3월 25일, 포스코 복수노조 중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포스코 노조는 “장인화 포스코 홀딩스 회장이 내정됐을 때부터 조합 탈퇴 종용을 멈출 것을 요구하고 긍정적 답을 받았지만, 지금도 회사의 탈퇴 종용이 멈추지 않아 유감”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김상헌 후보는 “장인화 신임 회장이 취임하신 만큼 포스코에서도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노조를 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받길 바란다.” 며 “앞으로 민주당에서 포스코 노동조합 활동 자유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상헌 후보는 포스코측에서 노조탈퇴를 종용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행태이며, 포스코 노동자들의 노조활동 할 수 있는 권리 보장과 함께 건강한 노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제9회 서해수호의날,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를 맞이해 3월 25일 경산시 9개 보훈단체를 방문했다. 이날 경산시 9개 보훈단체 회장과 관계자들을 만난 조 후보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조 후보는‘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소득인정액 초과로 참전명예수당을 포기해야하는 현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히며, 보훈회관 공간 확장 및 개선을 약속했다. 조 후보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국가 영웅들이 명예롭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3월 26일 산업통상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사업>에 고령1일반 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사업>은 산업단지가 노후화와 주변 여건 악화 등으로 청년 기피 공간이 되어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청년 친화형 환경 개선과 산단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령1일반 산업단지는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사업’과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사업’ 등 두 가지 사업에 선정되어 22억원의 국비(총사업비 31억6,0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내 공원‧녹지, 공공용지 등에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뿐 아니라 청년 친화 생활서비스 기능도 확충하여 산단의 노후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정희용 의원은 “고령1일반 산업단지는 주물업종의 집적단지로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주물 제품 제조 및 판매와 관련하여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1일반 산업단지의 근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산업단지 내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3월 25일 오후 3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돌입했다. ‘준비된 미래 지금! 경북이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정식 출범한 경북선대위는 선거를 총 진두지휘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송언석 도당위원장이, 경북 전지역 압승을 이끌어 낼 선거전략 수립과 선거대책본부를 총괄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정재 포항북 국회의원이 자리를 맡았다. 또한 선대위 산하 도당 상설위원회가 주축이 되는 클린선거, 유세지원, 직능, 여성, 청년, 홍보 등 6개 본부를 구성, 철저한 활동 중심의 선거운동에 임할 예정이다. 송언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총선은 우리 대한민국의 100년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총선 승리의 첫걸음은 우리 경북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년전 경북도민들이 윤석열 정부 탄생에 보태주신 큰 성원을 잊지 않고 있으며, 후보자 모두를 당선시켜 경북도민의 지지에 반드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 기호 9번)는 22대 총선 무소속 지역구 후보자로 출마 등록후 영천·청도지역의 새로운 변화, 시·군민 화합을 위해, 현역의원으론 지역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역민심과 선거 승리를 위해 무소속 후보간 조건 없는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장주 무소속 후보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신청하였으나 공천심사 과정에서 불공정·편파공천으로 지난 2.16일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25일 기자회견을 거쳐 무소속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하고 무소속 연대를 모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가졌다. 영천·청도지역 23명의 지역원로 및 시민단체 대표로부터 2. 25일 무소속 김경원-김장주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을 받고 무소속 예비후보 김장주-김경원 예비후보간 단일화를 위해 3월 9-10일 2일간 유선전화 RDD(무작위 전화걸기) 100% 사용하여 ARS(자동응답시스템)로 영천·청도군의 인구비율 2.5:1로 조사대상 1,000명으로 조사가 이루어져 김장주 예비후보가 영천·청도 선거구 예비후보로 3.11일 최종 결정되며 김경원 후보는 총선 승리에 협력하고 선대본부장을 맡기로 최종합의 됐다. 3.22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25일(월) KTX 포항역 앞에서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KTX 포항역 교통환경 개선추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현재 포항역은 진입도로가 협소해 열차가 출발하고 도착할 때는 주차 차량, 일반 개인차량, 택시, 버스 등이 주차장 방향으로 몰리면서 도로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심각한 교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의 경우 200m 정도를 이동하는데 약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등 포항역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게다가 포항시에서 운영하는 임시공영주차장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해 폐쇄할 예정이라 주차 공간 부족 문제 역시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22년, 2023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포항역 진입 도로 협소와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작년 8월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과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을 만나 포항역 진출입로 개선 및 주차장 신설 등 교통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철도이용객 환승동선 시설개선 용역’ 시범역사 대상에 포항역을 포함해 우선 검토를 시행했다. 오늘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시을 후보는 3월 17일 강명구 후보에게 정책선거 제안을 한 데 이어 20일 정책선거를 위한 연속토론회 제안을 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언론을 통해 연속토론회 공개 제안을 했음에도 강 후보측으로부터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밝히면서 “연속토론회 수용을 재차 촉구하기 위해 강명구 후보 선거사무소에 선대위 공동위원장 등이 직접 방문하여 토론회 제안서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권 후보는 “한태천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송종대 상황실장이 25일 4시 강명구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제안서를 전달할 것”이라면서 “강 후보는 제안서를 접수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연속 토론회 수용 여부를 표명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상호비방 보다는 정책경쟁으로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정치경쟁을 하자고 제안하면서 구체적 실현 방안으로 주 1회 정책현안별 심층토론, 연속토론회에서 각 후보 대표공약 철저한 검증, 토론회에 전문가·시민평가방식 도입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