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1일 청도군청 종합상황실에서 군·경·소방 관계자, 관과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비상소집 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사태에 따른 최초 상황보고와 함께 21일에서 오는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개요 및 연습 일정, 군사상황보고로 이어졌다. 2023년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 등을 통해 유사시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기 위해 진행되며, 아울러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연습을 진행하여 국가총력전 차원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을지연습 중점사항인 민·관·군·경·소방 등과 연계한 통합대응 정부연습을 실시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통상적인 연습이 아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이 실시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8월 17일 청도군 송금행복마을체험관에서 로컬 창업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북-청도 로컬 임팩트 비즈니스 포럼 <로컬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세 가지 경로>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다양한 비즈니스 경로를 제안하고, 로컬 임팩트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토론에 앞서, 소셜벤처기업 투자전문 ㈜엠와이소셜컴퍼니 박정호 부대표의 투자사례 중심 ‘로컬에서 집합적인 임팩트를 만들어 가는 소셜벤처’소개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인 (사)지역과소셜비즈 박철훈 이사장의 ‘인류사회의 4번째 혁명-사회적경제’사례 발표에 이어,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재)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의 ‘비영리스타트업의 개념과 주요사례를 통한 방향성’에 대한 강연 순으로 ▷소셜벤처 ▷사회적경제 기업 ▷비영리스타트업 등 로컬 임팩트 비즈니스 세 가지 창업 경로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농촌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소셜-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가능성’을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행정안전부가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고향올래(GO鄕ALL來)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특교세 5억 원, 지방비 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올래(GO鄕ALL來)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을 반영해 정주 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은 두 지역 살아보기,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청년 복합공간 조성, 워케이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자율사업 등 총 6개 시책으로 구성됐다. 그중 청도군은 청년층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청년이 지역 정착을 하는 데 가장 큰 애로사항인 일자리와 주거시설을 동시에 지원하는 ‘청년 복합공간 조성’ 분야에 선정됐다. 청년복합공간은 지역활력타운과 연계하여 대도시 인접 지역의 장점을 살려 청년 단기체류 공간인 레지던스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하이브리드 회의실, 미디어 소통라운지 등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생활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맞춤형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농협중앙회 협력사업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총12회차에 걸쳐 진행하고 8월 18일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바리스타자격 취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결혼이민여성 바리스타자격 취득과정은 결혼이민여성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업기회제공과 농외소득향상으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10명의 교육생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재희 청도농협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이번교육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은 우리 농촌사회에 꼭 필요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문화향상과 복지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처진소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95호로 관리되고 있으며 1980년대 450원에 출시된 솔 담배에 그려진 모델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높고 넓게 뻗어가는 특이한 모양새를 가진 이 소나무는 주변 동창천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의미와 스토리가 점차 사람들로부터 잊혀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8월 17일 청도군 매전면 처진소나무 일대에서 문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문화봉사활동에는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처진소나무 문화자원 보존을 위한 주변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평소 청도군에 관심이 많은 오효실(前.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기증한 현판을 설치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도행복헌장 제정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청도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재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6일 생활 속‘1회용품 ZERO’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1회용품 ZERO’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기관·인물이 SNS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경문제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구하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음 주자로 조현일 경산시장, 이철수 청도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한농장 대표 박희성, 유미경 부부가 8월 16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노인복지기금 2백만 원과 인재육성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희성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난해 인재육성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에도 지역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뜻깊게 써달라며 노인복지기금 2백만 원을 포함 5백만 원을 기탁해 이웃과 지역을 사랑하는 훈훈한 정을 전했다. 이날 기부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20여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2005년 평소 농산물을 수확할 때마다 조금씩 저축한 돈 1천만 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쾌척했던 이서면 대곡리 박상윤, 최이순씨 부부가 박희성 대표의 부모님으로, 대를 이어 전해온 이웃사랑 실천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웃과 지역을 위하던 부모님의 기부 마음이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들 가슴으로 고스란히 이어져 아름다운 부전자전(父傳子傳)의 행복한 에피소드가 탄생함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8월 16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풍수해 대비 종합훈련 사전 협의 등을 위한 이장 및 유관기관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선희 도의원, 김규봉 의원, 이승민 의원, 전종율 의원, 이재희 청도농협장, 38개리 이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상기온으로 자연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경각심을 가지고 풍수해 대비와 대처를 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을지연습 연계 주민대피 훈련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폭염 대비 경로당(무더위쉼터) 운영 및 취약계층 관리 △2024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신입생 모집 △8월 주민세 납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 군정 주요사항을 홍보·안내하고, 건의사항 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지난 카눈 태풍 시 주민 대피에 적극 협조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증가하는 자연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사전 주민대피․대처 훈련을 실시하여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6일 한국농업경영인청도군연합회장 등 15개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농업대전환 추진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업대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앞으로 청도군이 나아가야 할 농업 비전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이뤄졌다. 아울러, 농업인단체로부터 농업대전환 관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4차산업혁명 시대와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 환경변화 속에서 능동적인 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밑거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금이 농업대전환의 적기이고, 시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야 청도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최일선에 있는 농업인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도농업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농민이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청도로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7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3분기 청도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관‧군‧경 등으로 구성된 청도군통합방위협의회는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방위를 총괄하는 협의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을지연습 홍보 영상 시청, 2023 을지연습 개요 및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각종 재난재해의 위험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을지연습을 통해 군민들의 안보 의식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합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8월 7일 청도군 카페다로리에서 ‘2023년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의 4회차 강연‘지역문화를 활용한 로컬 브랜딩 전략’을 진행했다. 청도혁신센터는 지역의 흐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안하고, 로컬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023년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를 진행 중이다. 본 포럼은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인 로컬 지향적 지역살이의 사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포럼 4회차인 이번 강연에서는 강원도 평창의 ‘감자꽃스튜디오’ 사례를 공유했다. 감자꽃스튜디오는 산촌 폐교 건물을 재생한 예술가의 창작공간이자 주민의 문화교육공간 그리고 방문객의 체험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강연을 맡은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는 사물놀이한울림 사무국장과 용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문화기획자로 다양한 활동들을 하던 중 2002년 평창으로 이주하여 감자꽃스튜디오를 조성 및 운영했다. 현재는 문화와 예술, 관광, 축제, 지역, 청년 등의 분야에서 기획 및 교육, 자문, 심사, 평가 활동을 수행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6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지난 1월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전국 지자체장, 유명 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자가 기부 사진을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병환 성주군수, 김철우 보성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남한권 울릉군수를 지명하고 아름다운 신비의 섬 경상북도 울릉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경쟁이 아닌 다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1월부터 경산시, 대구 수성구 파동·만촌1동·수성1가동, 성주군 가천면·금수면, 의성군 단밀면, 울산 남구청 등 자매결연 지역 및 단체 등과 제도 정착 및 상호교차 기부 활성화를 위해 ‘어깨동무 고향사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4일 광복절을 맞아 청도시장을 방문하여 폭염과 폭우로 인해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장 및 회원 30여 명과 장보기를 하면서, 청도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고 장을 보는 동안 더위를 잠시 식혀 줄 태극기 200기 및 태극부채 500개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고물가로 전통시장보다는 대형마트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시장 방문객의 감소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군청 직원들 100여 명이 장보기 릴레이에 나서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발걸음이 줄어든 전통시장에 이번 시장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의 기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착한 소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농업인의 발빠른 대응 및 의식변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관심 있는 농업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은 농지의 규모화와 2모작을 통해 토지생산성을 올리고, 들녘특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발전가능한 농업 공동체를 육성하여 가공·체험과 연계해 고소득 농업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들녘특구 공동체 아카데미 과정은 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회원 및 영농조합법인청도우리콩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대전환 공동체 육성과 운영 △법인 설립 및 운영 △2모작 작부 체계구성 및 재배기술 △가공 인허가 절차 및 경영 마케팅 △들녘특구 단지 공동체 운영 우수농업법인 현장견학 등 총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들녘특구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청도군에 적합한 들녘특구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우수 공동체를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4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5기 청년농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실시했다. 청년농업 아카데미는 청도군의 미래성장 동력인 청년농업인의 농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3월 17일 개강하여 △농창업 트렌드 △창업계획서 작성 △자금조달 및 브랜드 네임 △6차융복합 산업 성공모델 개발 △온오프 시장의 농산물 판매전략 △현장 체험교육 등 총 21회(100시간)의 교육을 거쳐 1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 학장인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농업 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이론과 경험을 잘 적용해 청도 농업을 이끌고 갈 주역으로서 미래지향적 청도농업건설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